/ 문 화 - 과학기술
새 기술제품에 비낀 애국의 마음
  흔히 전기제품들에는 동선이나 니크롬선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원가가 많이 드는 이런 전기선들을 대신하면서도 나라의 귀중한 자원과 전기를 절약할수 있는 절연선을 만들수는 없겠는지.



  이런 애국의 마음안고 체육성 백승절연선생산소의 기술집단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알루미니움선의 산화막절연기술을 확립하고 산화막절연알루미니움선을 만들어냈습니다.
  소장 전철호는 새 기술제품개발의 첫 걸음을 내짚던 시기부터 걸어온 탐구의 길을 돌이켜보았습니다.
  《공민이라면 너도나도 다 달라붙어서 이 길을 택하고 이 길로 갈 때만이 나라의 전기를 절약하고 자원을 절약할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초행길이지만 달라붙었습니다.
  그러다나니 그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었고 오직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운명을 걸고 달라붙었는데 하나에서 열까지 100% 다 우리 자체로 머리속에서 생각해내야 하였습니다.
  이 길을 톺고 또 톺아서 현재는 일식으로 된 흐름식련속생산공정으로 다 완성시켰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 선을 생산하는데서 아무런 지장이 없고 도입하는데서도 제기되는 문제가 없습니다.》
  산화막절연알루미니움선의 경제적효과성은 매우 큽니다.
  전동기와 변압기를 비롯한 전기설비들에서 산화막절연알루미니움선을 리용하면 에나멜동선을 쓸 때보다 65%의 원가를 절약할수 있고 과열에 의해 절연피막이 파괴되는 현상을 극복할수 있으며 설비수명과 가동률을 대폭 늘일수 있습니다.
  또한 기계설비들의 가열체들에 쓰이는 니크롬선을 산화막절연알루미니움선으로 대신하면 가열시간을 훨씬 단축하면서도 전력소비를 50%나 낮출수 있습니다.
  지금 체육성 백승절연선생산소의 기술집단은 나라의 귀중한 전기를 절약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하나의 마음안고 현실에서 그 경제적효과성이 확증된 새 기술제품을 전국적범위에로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전심전력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