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금메달
처음 참가한 국제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11살난 김평경선수입니다. 제7차 성인급, 청년급 아시아탄력망체조선수권대회 및 제2차 년령별 아시아탄력망체조경기대회 년령별(11살-12살) 녀자개인경기에서 1위를 하였습니다.
평안북도 동림군이 고향인 소녀가 기계공업성 활력선수단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것은 두해전 10월경이였습니다.
그런데 1년도 못되여 국내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올해에는 아시아탄력망체조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것입니다.
그의 부모의 말에 의하면 소녀는 륜돌리기를 무척 즐겨했다고 합니다. 평경이가 륜돌리기를 하는것을 보고 온 마을 아이들이 따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린 자식의 재롱이라고만 여겼던 부모였습니다.
그런데 평양의 선수단으로 올라와 탄력망체조를 배워 금메달을 탔다고 하면서 그들은 딸애의 재능을 꽃피워준
11살의 금메달수상자를 키운 감독은 기계공업성 활력선수단의 류미경감독입니다.
그는 기재에 비해 키가 작은 평경이를 늘 안아서 올려주군 했습니다.
난도높은 기술동작수행, 비행시간보장 등이 뜻대로 되지 않아 안타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는 소녀의 성격과 육체적조건에 맞는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모색하였으며 소녀의 학습과 생활에 이르기까지 마음썼습니다.
소녀에게 있어서 그는 엄격한 감독이기 전에 살틀한 언니였고 다심한 어머니였습니다.
품들인 노력이 있어 소녀는 짧은 기간내에 탄력망체조기초기술을 공고히 다질수 있었으며 육체기술적으로도 원만히 준비되게 되였습니다.
류미경감독은 평경선수가 예선경기에서부터 훌륭한 경기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결승경기에서도 난도높은 기술동작들을 완벽하게 수행하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평경선수는 육체적준비가 좋습니다. 특히 속도힘이 발달되고 유연하고 운동감각도 좋습니다. 그러다나니 배우기 시작해서 1년 8개월만에 국제경기에 나가서 성과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평경선수는 1등을 했는데 2등한 선수와 거의 10점이나 차이났습니다.
탄력망체조경기에서는 0.01의 점수차이로 승부를 다투게 됩니다. 그런데 거의 10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는 평경선수의 실력이 높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이제 11살밖에 안되는 소녀, 아직은 부모의 슬하에서 어리광을 부려야 할 때이지만 국제경기에 나가 조국에 우승의 금메달을 안아왔습니다. 소녀가 조국에 안아온 첫 금메달이였습니다.

《저는 훈련을 더 열심히 하여 앞으로 금메달만 계속 안아오겠습니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소녀는 훈련에서 더 많은 땀을 흘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