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우리 조국은 애국의 힘, 단결의 힘에 떠받들려 전진하고있습니다.
  전체 인민이 하나의 뜻, 하나의 지향, 하나의 목적으로 일치단결하여 애국성업에 분기해나서는 모습은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만 볼수 있는 특유의 화폭입니다.
  우리 조국건설사에 기적과 변혁으로 아로새긴 애국운동들은 당의 은덕에 보답하려는 전체 인민의 애국충심에 그 뿌리를 두고있습니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혜심은 말합니다.
  《2024년 2월에 있은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정부의 시책은 열, 백가지가 다 인민들의 권익과 삶의 증진을 위한것이며 당에서 결심하고 펼치는 사업은 언제나 훌륭한 실체로 전환된다고 믿는 인민이기에 아무리 아름차고 방대한 투쟁과업이라 해도 한결같이 지지하며 성심으로 받들고있다고 하시였습니다.
  이로 하여 우리 국가의 정치풍토는 특유하게 비상히 굳건한것이며 당과 정부가 설계하는 일들이 다 자랑찬 현실로 되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탄생시키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당정책의 생활력을 나날이 커만 가는 사회주의혜택속에서 체감하고있는 우리 인민이기에 당을 받드는 길에서 그 어떤 대가나 보수를 바람이 없고 향유의 권리보다 공민적의무를 앞에 놓으며 나라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고심하고 분투하고있는것입니다.













  지난해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가 삽시에 온나라에 번져지고 농업부문에서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이 급속히 확대되였으며 전 사회적으로 지원열기, 원군기풍이 앙양되고있는것은 어느 부문, 어느 단위, 어느 지역에나 우리 당의 은덕이 미치지 않은데가 없고 누구에게나 당의 고마움에 보답하려는 하나의 생각만이 지배하고있기때문입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 혁명적당풍으로 하는 우리 당은 오늘 지방의 전면적진흥을 안아오기 위한 또 하나의 거창한 사업을 펼치였습니다.
  우리 당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전개해나가고있는 《지방발전 20×10 정책》도 온 나라 인민들의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추진되고있습니다.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전변상, 발전상은 온 나라 인민의 투쟁기세와 애국열기를 최대로 격양시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