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누구나 다 하여야 할 사업
  창조와 혁신, 진보와 발전은 과학과 기술을 떠나 생각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과학기술로 무장하는 사업을 사활적인 문제로, 순간도 중단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문제로 여기고 일해나가도록 가르치고계십니다.
  주체104(2015)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기업소가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면서 낡은 물고기잡이방법에 매달려가지고서는 물고기를 많이 잡을수 없다고 하시면서 물고기잡이를 과학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 꾸려진 과학기술보급실을 돌아보시며 과학기술기지를 꾸려놓는데만 그치지 말고 세계적추세에 맞는 가치있는 과학기술자료들을 많이 갖추어놓고 종업원들이 적극 활용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나라의 발전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결정된다고, 과학기술연구사업은 과학자, 기술자들뿐 아니라 누구나 다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누구나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열심히 배워야 하며 모든 단위들에서 과학기술보급기지를 잘 꾸리고 정상적으로 운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과학기술연구사업은 과학자, 기술자들뿐 아니라 누구나 다 하여야 한다.
  그이께서 하신 그날의 말씀에는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풀어나가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