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대를 이어 날으라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이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처음으로 비행훈련을 지도하신 부대는 1990년대의 육탄영웅인 길영조영웅을 배출한 유명한 비행부대입니다.
  그날은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주체103(2014)년 4월 21일이였습니다.
  그이께서 비행훈련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자 비행사들은 즉시에 출격태세를 갖추었습니다.
  제일먼저 길영조영웅의 아들이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올랐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버지가 누비던 하늘길을 지금은 아들이 날고있다고, 대를 이어 날으는 조국수호의 항로라고 하시면서 정말 잘한다고 치하해주시였습니다.
  비행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영웅의 아들을 한품에 안아주신 그이께서는 25살에 아버지처럼 비행중대장이 된 끌끌한 영웅의 아들을 바라보시며 우리 혁명의 대가 이렇게 이어지고있는데 대하여 감회에 넘쳐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길영조영웅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실천행동으로 보여준 진짜배기전투비행사라고, 아버지처럼 조국수호의 항로를 부대의 맨 앞장에서 날아야 한다고 당부하시고 그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습니다.
  영웅의 아들은 무한한 행복감에 잠겨 그이의 품에 스스럼없이 안겼습니다.
  혁명의 대가 꿋꿋이 이어지기에 우리 조국의 하늘은 언제나 맑고 푸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