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명절경축무대》 성황리에 진행
영광스러운
은빛세계로 단장되고 눈부신 조명으로 경축의 백야를 이룬 공연장소는
서곡 《설눈아 내려라》, 《내 나라 제일로 좋아》로 시작된 경축무대에는 어머니조국에 대한
출연자들은 조국과 함께 걸어온 보람찬 려정에 대한 뜨거운 추억을 불러오는 서정적이며 은은한 선률과 휘황찬란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는 경쾌한 음악들에 맞추어 은반우에 화려한 춤률동과 우아하고 세련된 기교동작을 펼치였다.
이채로운 빙상휘거, 빙상무용, 빙상교예들과 어울려 수도의 밤하늘에 울려퍼진 흥취나는 민요련곡은 경축분위기를 한껏 돋구며 관람자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세월의 모진 풍파를 다 이기며 행복만을 주는 사랑하는 조국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전인민적인 애국의지와 삶의 지향이 구절마다 흘러넘치는 조국찬가들은 관람자들의 가슴을 무한한 충동으로 끓게 하였다.
희세의 위대하신
황홀한 축포탄들이 새 희망, 새 열정속에 명절을 즐기는 시민들의 탄성과 함께 터져올랐다.
뜻깊은 경축무대의 여운과 더불어 설명절의 밤은 환희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