례성강체육단이 종합적인 체육기지로 일신
례성강체육단의 면모가 새롭게 일신되였다.
각종 체육기재들이 구비된 훈련관들과 전술토론실, 체육인합숙, 식당 등이 갖추어진 체육기지가 건설됨으로써 체육단의 선수, 감독들에게 보다 훌륭한 훈련조건과 생활환경을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16일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인들, 청년학생들, 체육단종업원들이 참가한 준공식에서는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일환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그는 모든 선수, 감독들이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을 새겨안고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한 길에 지혜와 열정, 아낌없는 땀과 노력을 바쳐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개건된 체육단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