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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림복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 총화회의 진행

  2024년 산림복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 총화회의가 9일 내각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내각, 위원회,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도, 시, 군의 당, 정권기관, 련관부문 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산림복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을 수록한 다매체편집물시청이 있었다.
  산림복구정형을 수록한 편집물에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지난 10년간 각 도, 시, 군들에 현대적인 양묘장이 꾸려지고 수십만정보의 산열매림을 포함한 100여만정보의 산림이 조성되였으며 각지에 산림과학연구기지들이 훌륭히 일떠선데 대한 자료들이 반영되였다.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이 수록된 편집물에서는 내각과 국토환경보호성, 216사단, 량강도에서 혜산시교외에 위치하고있는 보바치령사방야계 및 도로복구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여 피해흔적을 가시고 국경지대의 면모를 개선한데 대해서와 전국적으로 강하천정리, 살림집대보수, 공공건물보수, 공원과 유원지꾸리기, 나무심기와 지피식물조성사업이 힘있게 추진된데 대한 자료들이 소개되였다.
  이날 철길강도를 높이기 위한 2024년 사업정형 총화회의도 있었다.
  회의들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새로운 각오를 안고 산림조성과 국토관리, 생태환경보호, 철도현대화사업에서 개진을 가져오며 국가적으로 재해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