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한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 진행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한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이 23일 남포시에 있는 국사봉혁명전적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 관계부문, 농근맹일군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첫 무장대오의 결성으로 조선혁명의 닻이 올랐으며 주체형의 공산주의투사들의 진정한 력사적사명이 시작되였다고 하면서 결의문은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혁명의 1세들처럼
결의문은 모두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중대한 책임감을 자각하고 과학농사의 기치높이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완수에 총매진함으로써 당 제9차대회를 영광의 대회, 승리자들의 대회로 맞이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농근맹조직들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농촌발전의
농근맹일군들이 사업방법과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며 당정책의 선전자, 화선식정치사업의 능수로, 소탈한 품성과 다방면적인 지식, 높은 문화적소양을 지닌 실력가형의 일군으로 준비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모든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