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실화무대 진행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실화무대 《항일의 빛나는 전통 영원히 이어가리라》가 24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 녀맹일군들, 시안의 녀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조선의 진정한 첫 무장대오의 창건으로 주체혁명의 닻을 거연히 떠올리시고 조국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만고불후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군사사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시며 혁명무력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국과 인민의 자랑이고 영예인 조선인민군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 긍지를 새겨안고 나라의 군력을 억척으로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성스러운 항일대전사에 뚜렷한 공적을 남긴 빨찌산녀대원들처럼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갈 온 나라 녀성들의 강렬한 지향과 불같은 의지를 담아 전체 참가자들이 부르는 노래소리가 장내에 메아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