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량강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에 탄원

  우리 나라에서 량강도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에 용약 진출하였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최근 량강도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도당위원회 비서 강신창동지와 청년동맹일군들, 청년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는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으로, 총진군대오의 전렬에 내세워주는 당의 숭고한 뜻을 명심하고 모든 탄원자들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기적과 위훈창조의 선구자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천리마시대의 청년들처럼 당과 혁명에 대한 충성을 더없는 영예로, 자랑으로 간직하고 조국이 맡겨준 일터에서 애국청년의 용맹과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이 있었다.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새로운 혁명초소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격려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