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운영정상화와 질제고사업 본격화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려는 당중앙의 뜻에 받들려 20개 시, 군들에 지방중흥의 첫 실체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경영관리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여 생산을 정상화하며 제품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생산에 들어간 식료공장들이 은을 내도록 정책적지도, 정치적지도를 앞세우면서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중앙의 적극적인 방조를 받으며 적시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국가과학원과 지방공업성 식료일용연구원,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평양기계대학, 금성식료공장, 평양탄광기계공장을 비롯한 중앙의 교원, 연구사들과 수도의 공장, 기업소 고급기능공들이 현지에서 적극적인 기술적지도를 주고있다.
  시, 군식료공장들에서는 이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종업원들에 대한 과학기술강의와 기능전습을 강화하면서 제품의 질을 중앙제품수준으로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각지 지방공업공장들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이 인민들의 피부에 실질적으로 하루빨리 가닿도록 하기 위하여 일터마다에서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