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남포시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영예로운 전초들에 진출

  우리 나라에서 남포시의 60여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영예로운 전초들에 용약 진출하였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월 26일 남포시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최용동지, 청년동맹일군들, 청년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는 모든 탄원자들이 새로운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의 계승자로서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을 당부하였다.
  토론자들은 조국과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순간도 잊지 않고 당결정관철투쟁에서 값높은 청춘을 빛내이며 애국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공연이 있었다.
  일군들과 청년들이 당이 부르는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에게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뜨겁게 환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