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련승을 쟁취하기까지
평양시에 있는 평천구역 간성소학교의 전문화체육종목은 탁구입니다.
이 학교의 녀자탁구소조원들은 3년째 전국적인 학생소년들의 체육경기대회 녀자탁구경기에서 첫자리를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녀자탁구를 3련승에로 이끈 체육교원 리금희가 이 학교에 온것은 2019년이였습니다.
《솔직히 체육단감독으로 갈 생각도 없지 않았습니다.
선수가 국제경기에서 우승하면 자연히 감독의 이름도 알려지게 되고 명예도 있지만 소학교교원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나 천성과 소질을 먼저 찾아보고 처음으로 탁구채를 쥐여주고 기초를 튼튼히 닦아주는것은 소학교교원들이라고 봅니다. 바로 여기에

훈련장부터 잘 꾸려놓고 적성체질의 학생들을 선발한 그는 기초동작으로부터 시작하여 각이한 기술동작들을 자신의 실기동작으로 보여주면서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한해, 두해 날과 달이 흐르면서 학생들의 기초가 든든해지고 치기동작들이 숙련되여갔습니다.
그는 매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다양한 기술동작들을 완성시키는 한편 현대탁구발전추세에 따르는 새로운 탁구기술들을 부단히 연구하고 실천에 구현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실력은 한해가 다르게 뛰여올랐으며 그것은 경기성과로 이어졌습니다.
평천구역 간성소학교 녀자탁구소조원들은 2024년에 처음으로 전국적인 학생소년들의 체육경기대회에 참가하여 1등을 하였습니다.
상대방을 제때에 파악하고 그에 따르는 전술안을 세워 경기를 주도적으로 이끌고나가는 이 학교 탁구소조원들의 정확한 판단력과 높은 경기의식, 경기운영능력은 관중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은 련이어 2025년에도 1등을 하여 높은 탁구실력과 함께 첫 우승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뚜렷이 보여주었습니다.
3련승을 향하여, 리금희교원은 신심드높이 달라붙었습니다.
사실 이 학교가 올해에 또다시 1등을 하리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기본선수력량이 빠지다보니 경기경험도 없고 탁구년한도 어린 소조원들로 경기를 치르어야 했기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하루에도 수백회에 달하는 집중공치기훈련을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 각이한 치기수법들을 익혀나갔습니다.
리금희교원은 매 학생들의 체질에 따르는 특기기술을 익혀주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였습니다.
결과 학교는 3련승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된것이였습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탁구를 배워주지만 그 성과는 인차 나타나는것이 아닙니다.
아마
그러나 그 학생들이 공화국기발도 날리고 인민체육인도 되고 하는데 그 밑바탕엔
내가 키운 제자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라나면 더 바랄것이 없고 그것을 위해서 뛰고 또 뛰여서 자기의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녀자탁구는 물론 남자탁구에서도 소학교부문의 패권을 쥐는것이 평천구역 간성소학교 탁구소조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