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생활
발명가작업반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쟁취운동이 적극 벌어지고있습니다. 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통하여 누구나 다 기술혁신의 주인, 새 기술의 창조자로 되여 단위발전에 기여하고있습니다.
  선교은하피복공장 날염작업반은 3중모범기술혁신단위입니다.

 

  류정희기사장은 날염작업반에서는 작업반장부터가 해마다 1건이상의 발명과 기술혁신, 창의고안을 하고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일에는 선구자가 있고 기수가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공장의 날염작업반이 오늘과 같이 창의고안, 발명, 기술혁신의 선구자가 된데는 작업반장 리철만동무의 역할을 떠나 생각할수 없습니다.》
  제대군인인 그는 10여년전부터 날염작업반에서 일해오고있습니다.
  일을 시작해서 5년째 되던 어느날 그는 기대공들이 날염재료를 어림짐작으로 배합하면서 랑비하는것을 목격하게 되였습니다.
  그 량은 극히 적은것이였으나 늘 어떻게 하면 작업반의 생산을 늘이겠는가를 생각하는 그로서는 절대로 스쳐버릴수가 없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날염재료의 배합을 과학화하여 있는 자재를 가지고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수 있는 기술혁신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그는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속에 누구나 중등일반교육을 받은 조건에서 작업반원들 모두가 기술혁신을 할수 있으며 또 그렇게 되면 생산이 보다 활성화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그런 눈으로 살펴보니 생산활동과정에서 창의고안, 발명, 기술혁신의 요소들을 다분하게 찾아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한 녀성로동자에게 날염제품생산에서 전기와 로력을 절약하기 위한 기술혁신을 해보라고 건의하였습니다.  
  《하루는 반장동지가 저를 찾아와서 기술혁신을 한건 해보지 않겠는가고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때 나같은 가정부인이 무슨 기술혁신을 하겠는가고 말했댔습니다. 해놓고보니 기술혁신은 누구나 다 할수 있는것이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김성숙은 가정부인인 자기가 5건의 기술혁신을 했다고 자랑하였습니다.
  녀성로동자의 첫 기술혁신은 작업반원들에게 누구나 발명을 할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주었습니다.
  리철만작업반장은 반원들에게 새 기술창조와는 련관이 없다고 생각하는것은 제 능력을 스스로 억제하는것으로 된다고 일깨워주었고 련이어 발명과 기술혁신, 창의고안을 내놓으면서 반원들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뜻을 합치고 지혜를 합쳐가며 작업반에서는 지난 10여년동안에 50여건의 발명과 기술혁신, 창의고안을 생산에 도입하였으며 3중모범기술혁신단위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습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합니다.
  너도 하고 나도 하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하는것이 대중적기술혁신이라고, 너도 나도 기술혁신을 하면 작업반일이 잘되고 직장일, 공장일이 잘되여나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