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창조물을 보시고
2015년 11월 19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이 진행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달전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찾으시고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시며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진행할 때 자신께서 꼭 타보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몸소 개선역에 나오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지하전동차를 타시고 여러 구간을 왕복하시며 시운전과정을 자세히 료해하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지하전동차의 성능이 정말 대단하다고 하시면서 속도도 좋고 제동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지하전동차를 타보니 안전하고 믿음이 간다고 하시면서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가 모든 측면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서의 기술적요구에 부합된다는것이 증명되였다고 하시였습니다.
계속하시여 지하전동차가 미남자처럼 잘 생겼으며 의장품들과 운행정보장치들도 현대감이 난다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손으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인민들이 리용하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훌륭히 개발할수 있은것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현대화이자 국산화이라는 관점밑에 투쟁한 결과이라고 하시였다고 하면서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철남은 말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와 련관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들이 합심하여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해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주체적력량과 과학기술에 의거하면 무엇이든 다 만들수 있다는 신심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세계적수준의 지하전동차를 계렬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습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세계와 경쟁하고 세계에 도전하며 세계를 앞서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인민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나라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는 변혁적실체들을 끊임없이 창조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