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선별대앞에 놓인 의자
  우리 나라의 북부 량강도는 소문난 감자산지입니다.
  이곳에는 년간 수천t능력을 가진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도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더 풍족하고 다양하게 하기 위하여 늘 마음쓰시며 몸소 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공사 전과정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공장에만도 무려  4차례나 찾아주시였습니다.
  사회과학원 실장 박일영은 공장이 무인화가 실현된 공장, 로력절약형공장으로 일떠서게 된데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2019년 4월 3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네번째로 찾으신 날입니다.
  이날 그이께서는 감자선별대앞에 앉아서 일하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기쁨속에 바라보시였습니다.



  원래 그 작업현장에는 의자가 없었습니다.
  그전해 7월 어느날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자선별공정앞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한동안 바라보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선별공에게 다가가시여 힘들지 않은가고 물으시면서 8시간을 서서 일하자면 힘들것이라고 근심어린 어조로 말씀하시였습니다.
  이렇게 되여 선별대앞에는 의자들이 놓여지게 되였고 선별공들은 앉아서 일을 보다 쉽게 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생산에 앞서 일하는 로동자들의 편의와 건강부터 먼저 념려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십니다.
  오늘도 공장의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가 곳곳마다에 어려있는 공장에서 문명한 로동생활을 누려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