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목소리
오늘 2024년 7월 말 나라의 일부 지역이 례년에 없는 큰물피해를 받았을 때였다.
그때

《이 자리에서 먼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이렇듯 강용한 의지와 전격적인 작전, 드팀없는 실천으로써 여러분들의 정든 섬마을들과 나라의 서북부지역을 이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개벽시키자는것이

《하여 피해복구기간 평북도와 자강도, 량강도 수재민가족들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모두 평양에 데려다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맡아 제공하는 비상체계를 가동시키자고 합니다.》

《이와 함께 년로한 어르신들과 병약자들, 영예군인들과 어린애어머니들도 수해지역에 새 살림집들이 건설되기 전까지 평양에서 국가적인 보호혜택을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곁에 함께 있겠습니다.》
재난을 당한 가장 어려운 시기 수재민들을 또다시 찾으시여 하신
그후 130일동안 수재민들은 평양에서 귀빈대우를 받았으며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특별히 마련된 교실들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았다.
넉달 남짓한 기간 수해지역은 천지개벽되였으며 새 보금자리들마다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언제나 인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매 사람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아주시려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