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집문제를 통해 본 판이한 두 사회제도
집은 사람이 살아가는데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보금자리이다. 그래서 설음중에 큰 설음은 집없는 설음이라는 말도 있는것이다.인간생활에서 절실한 살림집문제 하나만 놓고보아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는 명암의 대조가 뚜렷하다.
지난해 8월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은 미국인들의 꿈에 대해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실었다.
미국인들이 꿈에서나마 바라는 3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자기의 집과 가정을 가지며 안정된 생활을 하는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야말로 허황한 꿈에 지나지 않는다. 그 꿈이 쉽게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미국인은 거의나 없다.…
실지 미국에서는 살림집가격이 너무 엄청나 일반가정들은 단칸짜리 《내집마련》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있다.
미국뿐이 아니다.
일본에서는 2023년 수도권에 새로 지은 아빠트의 살림집 한채당 평균가격이 그 전해에 비해 9.5% 상승하여 3년 련속 최고기록을 갱신하였다.
네데를란드에서도 살림집가격이 계속 상승하여 지난해 《신기록》을 세웠으며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에서는 아빠트살림집 한채당 월평균세금이 1 700US$이상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2021년 3월 23일
사회주의제도야말로 근로인민대중의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