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래일에 대한 락관
  지난 7월말 우리 나라 국경연선과 북부내륙의 여러 피해지역들에 대재앙이 휩쓴 때로부터 90여일이 흘렀습니다.
  수재민들이 국가적조치에 의해 수도 평양에 온지도 두달이 퍽 넘었습니다.
  평양에서 그들은 아무런 불편없이 생활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4년 8월 15일 수재민들앞에서 하신 환영사에서 공화국령내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한 성장을 전적으로 맡아 보장하여야 할 의무가 당과 국가의 절대적인 책임이며 최우선적인 과업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이번에 피해지역들을 복구하는 정도가 아니라 농촌의 도시화, 현대화, 문명화실현의 본보기, 교과서적인 실체로 만들려고 한다고,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는 그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며 모든것을 바쳐 위대한 우리 인민께 충실할것이라고 맹약하시였습니다.
  수재민들과 하신 맹약을 지키기 위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9월과 10월 피해복구현장에 직접 나가시여 살림집건설진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습니다.





  10월 21일 자강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지금 이 시각에도 손꼽아 기다리고있을 수재민들에게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주게 될 그 기쁜 시각을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자고 호소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전국도처에 솟아나는 기념비적창조물들과 마찬가지로 이제 곧 일떠서게 될 수재민들의 살림집들도 다름아닌 백년대계로 담보해야 할 국가와 인민의 귀중한 재부로 된다고, 그런것만큼 완벽성보장에 더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리고 평양에 체류하고있는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생활보장에 지장이 없도록 실무적대책을 세울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습니다.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과 그들에게 새로 안겨줄 살림집문제를 두고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십니다.
  그이께서 계시기에 수재민들은 래일을 락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