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안북도와 자강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들에서 큰물과 폭우로 인한 엄중한 피해들이 련속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시급한 복구대책들을 수립하기 위한
회의소집에 앞서
압록강하류에 위치한 신의주시와 의주군에서는 무려 4, 100여세대에 달하는 살림집과 근 3, 000정보의 농경지를 비롯하여 수많은 공공건물들과 시설물, 도로, 철길들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는
방청으로 전력, 철도, 통신, 농업부문을 비롯하여 피해복구사업과 관련된 부문의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2일회의가 7월 30일에 진행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할데 대한 결정서초안을 연구하였다.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는 참가자들의 연구결과와 의견들을 추가반영한 결정서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할데 대하여》가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전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리히용동지를 평안북도당 책임비서로, 평안북도당 책임비서 박성철동지를 자강도당 책임비서로, 당중앙위원회 군정지도부 제1부부장 방두섭동지를 사회안전상으로 임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