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구분대의 일제사격은 국가핵무기종합관리체계의 구성계통인 통합화력지휘체계를 가동시켜 진행되였다.
훈련에는 조선인민군 서부국경의 중요화력습격임무를 맡고있는 포병련합부대관하 제331붉은기포병련대 제3대대가 참가하였다.
제3대대 화력습격중대들에 화력임무에 대한 당중앙군사위원회 비밀암호지령문이 전송되고 통합화력지휘체계에 의한 대대일제사격이 진행되였다.
순간 천지를 뒤흔드는 요란한 폭음이 터지는 속에 괴력을 자랑하며 섬멸의 불줄기들이 조국의 푸른 하늘에
견결한 대적의식과 투철한 주적관을 만장약한 일당백포병들은 사거리 365㎞의 섬목표를 명중타격하고 부과된 위력시위사격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