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영광과 행복
  우리 나라에서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내세우고있습니다.
  그들속에는 인적드문 산중에서 조국의 푸른 숲을 가꾸어가는 산림감독원도 있고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농장원도 있으며 후대교육과 과학탐구의 길에 한생을 바쳐가는 교육자,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0(2021)년 9월 8일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에게 사랑하는 조국을 떠받드는 강의한 인민의 투쟁이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주체조선특유의 국위이고 국풍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한몸을 내대며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애국자들이 많은것은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된다고하시며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고 그들을 위한 연회도 마련해주시였습니다.





   평양시 룡성구역인민위원회 부장 김순녀는 말합니다.
  《우리 나라에는 한일터, 한직종에서 30년, 40년 지어 한생과도 맞먹는 60년세월을 조국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성실한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애국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애국자들처럼 저도 조국을 위해 저의 량심과 성실한 구슬땀을 바쳐가고 싶었을뿐입니다.
  그런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저를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시고 국가적인 대회들에도 불러주시였습니다.
  세상에 행복이면 이보다 더 큰 행복, 영광이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랑하시고 언제나 자신의 가까이에 불러주시는 애국공로자라는 부름을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의 부흥번영을 위해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가겠습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해놓은 소박한 일도 귀중히 여기시며 그들에게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시는 분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