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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조선옷차림풍습》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

  얼마전 빠라과이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비물질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 제19차회의에서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조선옷차림풍습》을 인류의 대표적인 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할데 대한 기구결정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우리 인민의 정서와 감정, 생활세태를 반영한 《조선옷차림풍습》은 선조들이 창조한 우수한 문화유산들가운데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며 조선옷은 독특한 형식과 고유한 아름다움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이로써 민요 《아리랑》, 김치담그기풍습, 씨름, 평양랭면풍습과 이번 《조선옷차림풍습》까지 모두 5개 대상이 인류의 대표적인 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