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당, 정권,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고 김영남동지의 령구를 찾아 조의 표시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 수훈자이며 로력영웅인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당, 정권,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의 일군들이 4일 고인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
  조객들은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공화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투쟁에 특출한 공적을 남긴 로세대혁명가, 견실한 국가활동가를 잃은 슬픔을 안고 조의식장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이 고인의 령구앞에 놓여있었다.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과 성, 중앙기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조객들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줄기찬 승리를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친 고 김영남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그들은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였다.
  한편 이날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고인의 령구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