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장에서 련일 성과 이룩
자연의 광란이 휩쓴 피해지역들에 문명하고 현대적인 주택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워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는 평안북도 피해복구전구에서
당에 대한 충성과 결사관철의 기풍을 체질화한 군인건설자들은 수십km의 제방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면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 맡은 살림집건설 등을 적극 도와주어 뚜렷한 건설성과를 이룩하도록 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투쟁기풍, 완강한 투쟁정신으로 어렵고 힘든 부문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
부대들에서는 능력있는 지휘관들과 기능공들을 보내주어 청년돌격대원들이 대상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치도록 하는 한편 청년돌격대원들과 힘을 합쳐 하부망공사와 시설물건설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섬지역의 교통문제해결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다리건설에서도 혁명강군의 강용한 기개가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훌륭히 일떠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