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수십만㎡의 타일 증산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로 끓어번지는 굴지의 건재생산기지 천리마타일공장에서 설비증설과 기술개건을 다그치면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한 공장일군들은 설비들의 능력을 제고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해결에 모를 박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내밀고있다.
공장에서는 정비보강계획에 따르는 단계별목표를 혁신적으로 정하고 많은 가공품과 부속품, 자재를 자체로 보장하면서 수백대에 달하는 중요설비들을 질적으로 보수정비함으로써 타일생산을 질량적으로 장성시킬수 있는 토대를 튼튼히 다지였다.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여러 직장의 생산흐름선을 합리적으로 개조하고 건조로의 능률을 끌어올렸으며 바닥타일직장과 외벽타일직장의 가스보장을 위한 관로를 새롭게 설치하고 유약직장에 교반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보강하여 제품의 질을 높이였다.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생활력으로 단위발전을 이룩할 혁신적인 목표밑에 공장에서는 기술혁신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 건재품의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실현에서도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형타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창조적지혜를 합쳐 운반벨트를 더 설치하고 연마작업의 질적수준을 개선하여 타일의 생산성을 제고하고있다.
공업시험소의 연구사, 기술자들은 주입성형법에 의한 계단타일과 화장벽돌, 질좋은 타일틈메움재 등 새 제품개발에서 뚜렷한 진전을 안아오고있다.
내벽타일2직장, 대리석타일직장 등에서도 원료, 설비의 국산화를 위한 문제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풀어나가면서 생산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