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직맹미풍열성자회의 진행





이번 회의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가 개회사를 하였다.
그는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뜻과 정으로 굳게 뭉치고 고상한 정신도덕적미풍을 높이 발휘해나가는것은
그는 이번 회의가
회의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그 시원과 전통이 마련되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발전되여온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정신도덕적풍모는 오늘
그는 직업동맹이 걸어온 지난 10여년의 자랑찬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당에 대한 충실성과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지니고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사회주의문명의 체현자들로 준비시킬데 대한 당의 사상과 뜻은 새시대 직업동맹사업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속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는 미덕과 미풍은 전적으로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그마한 소행도 값높이 평가해주시고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주시며
보고자는 오늘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앞에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향한 력사적진군길에서 활력있는 전위부대의 기상과 본때를 더욱 힘있게 과시하여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말하였다.
모든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밑에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미덕과 미풍을 발휘한 전세대들처럼
자그마한 소행을 그처럼 귀중히 여기며 오늘의 뜻깊은 자리에 불러준 당의 은정을 언제나 잊지 말고 미풍열성자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가며 한사람이 열사람, 열사람이 백사람을 교양하고 이끌어 미풍열성자대렬을 끊임없이 늘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직맹원들의 정치사상의식을 높여주고 정신도덕적풍모를 개선하는데 모를 박고 사상교양사업과 조직생활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며 미풍열성자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참신하게 전개하여 전 동맹이 긍정창조, 미풍창조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직맹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자그마한 긍정의 싹, 미덕의 싹도 제때에 찾아 내세워주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두다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과 대중적영웅주의, 순결한 애국심을 더욱 높이 발양하여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인생의 더없는 영광과 행복은 당중앙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그들은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선구자들의 모범을 본받아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혁명초소들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특류영예군인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고 수많은 환자들을 소생시키는 인간생명의 기사가 되여 참된 삶을 꽃피워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누구나 뜻과 마음을 합쳐 나라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찾아할 때
토론자들은 당의 사랑과 믿음을 명줄로 간직하고 미풍열성자의 영예로운 삶을 더욱 빛내여나가며 충성과 애국의 길, 보답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갈 불같은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회의에서는
전국직맹미풍열성자회의는 온 나라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 덕과 정으로 굳게 뭉쳐 조국의 부강번영에 모든것을 바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