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총리동지는 재령군, 신천군, 벽성군, 강령군, 청단군을 비롯한 여러 군의 농업생산단위들에 나가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해 농사차비를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면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나라의 곡창지대인 황해남도가 국가적인 알곡소출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몫을 다하자면 모든 일군들이 과학농사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선진적인 영농방법들을 적극 도입하는것과 함께 전반적인 농사작전과 영농시기별 계획수행에서 구체적지도를 따라세우며 강한 집행력을 발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농사조건이 불리한 지역들에 대한 영농물자공급대책을 적시적으로 세우고 재해성이상기후에 예견성있게 대처하기 위한 사업들을 치밀하게 조직전개하며 앞그루밀, 보리의 생육상태에 맞게 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여 올곡식생산에서부터 다수확을 이룩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도안의 관개시설들과 배천군농기계작업소를 돌아보면서 총리동지는 배수로, 물길구조물들의 정비보수와 양수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정상가동보장에 주되는 힘을 넣으며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각종 농기구제작과 수리에 필요한 부속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제고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해당 련관단위들이 황해남도에 영농물자들과 자재들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 간석지농사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킬데 대한 문제, 다수확단위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보급하는 사업을 잘하여 정보당수확고를 높일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한편 총리동지는 강령군에 새로 일떠선 밀가공공장을 찾아 시공정형과 설비가동 및 원료보장실태를 알아보고 준공준비를 빈틈없이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