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 및 개교 1돐을 맞으며 정치문화사업 진행
조선로동당건설의 새시대, 우리당 강화의 최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력사의 날로 청사에 아로새겨진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 및 개교 1돐을 맞으며 다양한 정치문화사업들이 진행되였다.
우리 당의 존위와 혁명의지가 최상의 경지에서 체현된 사회주의집권당의 가장 권위있는 혁명대학을 일떠세워준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존엄높은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영광스러운 계승을 굳건히 담보하고 불멸의 명성과 백전백승의 향도력을 천추만대로 이어나갈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전체 교직원, 학생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연구토론회가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해설하면서 중앙간부학교의 근 80성상은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구상과 의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참된 혁명가들을 육성하여 당의 최장의 집권사를 굳건히 떠받들어온 성스러운 력사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중앙간부학교가 공산주의적성격과 지위에 있어서나 그 면모와 품격에 있어서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최상급의 혁명대학으로 일떠설수 있은것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새시대 당건설의 위대한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학교의 근본사명과 새시대 공산주의자육성의 원종장으로 강화하기 위한 제반과업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거행된 뜻깊은 개교식은 우리 당과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가며 그 절대적인 집권력과 령도력을 영구화해나가는 력사적대업실현을 위한 휘황한 진로가 명시된 의의깊은 계기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교직원, 학생들이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역할이자 우리 당의 강화발전이고 우리당 강화의 천사만사, 우리 당건설의 천만년미래가 이 정치학원의 매 걸음걸음에 달려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교수교양과 과학연구사업, 학습에서 비상한 혁명적열정을 발휘해나감으로써 당중앙의 크나큰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간부양성사업, 학습과 당성단련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강습을 통하여 교원들과 학생들은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넘겨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순결하게, 철저하게, 완벽하게 계승하여 우리 당의 굳건한 존립과 발전을 담보해나가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깊이 체득하였다.
영광의 성지에 터전을 잡은 혁명의 대전당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던 그날의 감격을 안고 교직원, 학생들이 예술소품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세계일류급의 정치학원의 개교식을 열렬히 축하해주시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계승을 담보하고 실현하는 성업에서 중앙간부학교가 전위에 서리라는 확신을 담아 성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직접 수여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남다른 신임을 받아안은 교직원, 학생들의 자긍심이 종목마다에 넘쳐흘렀다.
뜻깊은 날을 맞으며 축구, 수영, 바줄당기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체육경기들이 벌어져 왕성한 패기와 정열에 넘쳐 새로운 승리를 향해 쉬임없이 질주해가는 주체혁명의 새시대 열혈혁명가들의 랑만과 집단주의정신이 힘있게 과시되였으며 교육과학성과전시회 등도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전체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은 학교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행정에서 특유의 무진한 위력을 백방으로 떨쳐가는 새시대 공산주의자육성의 원종장으로 더욱 강화하며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광과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주체혁명의 기수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여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가장 충직하게 받들어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 있었다.
한편 수도와 지방의 각급 당학교들에서도 새시대 당간부육성을 위한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연구토론회와 교육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보여주는 교육과학성과전시회, 체육경기 등 정치문화사업들이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