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황해북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기 위해 무분별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에 광분하고있는 미제와 대한민국군부깡패들이 우리 조국의 신성한 하늘과 땅, 바다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가차없이 섬멸해버릴 거족적인 투쟁의 선두에 우리 새세대들이 나섰다.
  전국각지에서 격노한 민심이 활화처럼 폭발되는 속에 황해북도안의 1 200여명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최전연국경초소들로 용약 탄원하였다.
  해당 시, 군들에서 진행된 탄원모임에서 로병들은 전세대 조국방위자들의 고귀한 넋으로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졸업반학생들에게 넘겨주면서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국수호전에서 무비의 위훈을 떨쳐갈것을 당부하였다.
  격동된 심정을 안고 연탁으로 달려나와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켜갈 불같은 애국심과 원쑤격멸의 의지를 피력하는 학생들의 토론은 전체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