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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육성사업 적극화

  우리 나라의 각지 공장대학들에서 해당 단위의 기술력강화와 직결된 인재양성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한 대학의 일군들은 학생들을 다방면적인 지식과 높은 창조능력을 겸비한 역군들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서성공업대학에서 교원들의 자질을 제고하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교원의 실력이자 곧 학생의 실력이라는 관점밑에 대학의 일군들은 교원들에 대한 재교육을 실속있게 조직하고 학술일원화사업 등을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여 학위학직소유자, 다국어소유자대렬을 늘여나가고있다.
  교원들은 강의안의 질적수준을 보장하며 새롭고 우월한 교수방법들을 탐구도입하는데 집체적지혜를 합쳐가고있다.
  일하면서 배우는 공장대학의 특성에 맞게 평천공업대학, 흥남공업대학에서 학생들을 단위발전에 한몫하는 핵심들로 키워내는데 주력하고있다.
  교육과 생산, 리론과 실천을 밀접히 결합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과목별로 실험실습 등 실천실기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생산현장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있다.
  신의주공업대학에서는 공장의 생산정상화와 현대화실현을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놓고 교원들, 학생들이 토론과 론쟁을 심화시키는 현지학습반을 실속있게 운영하여 교수효률을 높이고있다.
  린안비료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기술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순천공업대학에서는 교육내용을 보다 풍부히 하면서 실험실습실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하고있다.
  해운공업대학, 청진공업대학 등에서도 학생들이 실천에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소유할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부단히 개선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