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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내각총리 평안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평안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을 찾은 총리동지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고무해주면서 탐사와 굴진을 선행시켜 예비채탄장들을 충분히 마련하는것과 함께 운반능력을 부단히 개선하여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생산장성을 이룩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순천린비료공장에서 올해 농사에 리용할 린안비료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공정별, 계통별정비보강에 힘을 넣어 생산정상화를 확고히 보장하면서 선진적인 생산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총리동지는 순천메기공장을 돌아보면서 겨울철조건에 맞게 양어못들의 물온도보장과 생육단계별먹이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공장에 깃든 당의 령도업적을 증산성과로 빛내일데 대하여 말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탄광들에서 선탄공정의 기술개건을 다그칠데 대한 문제, 련관단위들에서 순천린비료공장에 원료, 자재를 원만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 순천메기공장에서 선진적인 양어기술을 받아들일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