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염분진해안공원지구에 수백세대의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떠받드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선경을 펼치며 경성군의 염분진해안공원지구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동해명승지로 나날이 희한하게 전변되는 해안공원지구의 풍치를 돋구며 한폭의 그림처럼 솟아난 새 마을은 우리 인민의 문명과 복리증진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이 안아온 만복의 보금자리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북도당위원회 비서 한영송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수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당의 은정속에 염분진해안공원지구에 아담한 문화주택들이 특색있게 일떠섬으로써 종업원들과 가족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줄수 있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일군들이 현대적인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아 축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