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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평제련소 배소-류산공정개건대상 준공식 진행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를 당결정관철의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길에서 자립적인 유색금속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문평제련소 배소-류산공정개건공사가 완공되였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기간공업의 주체화, 현대화를 실현하고 경제전반을 활성화할데 대한 우리당 경제정책의 정당성을 실증하며 배소-류산공정이 훌륭히 개건됨으로써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큰걸음을 내짚을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문평제련소 배소-류산공정개건대상 준공식이 19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양승호동지, 채취공업상 리상도동지,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주문진동지, 관계부문, 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 연구사들, 문평제련소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양승호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문평제련소에 새로 꾸려진 배소-류산공정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당중앙의 부름에 무한히 충직한 제련소로동계급의 불굴의 투쟁본때가 안아온 고귀한 창조물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는 사업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개건된 배소-류산공정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