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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인포청년탄광 2단계 벨트콘베아공사대상 조업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를 앞두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전진기세가 비상히 고조되는 가운데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인포청년탄광 2단계 벨트콘베아공사대상이 조업하였다.
  화력탄증산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됨으로써 당이 제시한 석탄고지점령의 새로운 돌파구가 열리였으며 나라의 대동력기지에 더 많은 연료를 보내줄수 있는 생산토대가 일층 강화되였다.
  인포청년탄광 2단계 벨트콘베아공사대상 조업식이 19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지배인 고명철동지의 조업사에 이어 인포청년탄광 지배인 김동혁동지, 중대장 리룡성동지가 토론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인포청년탄광 2단계 벨트콘베아공사대상의 조업은 석탄공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운반의 다양화실현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그 수행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준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조업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벨트콘베아계통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