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황해북도에서 사리원오리공장 준공

  우리 나라의 황해북도에서 새롭게 개건된 사리원오리공장이 준공되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과 도안의 건설자들은 종전의 건물들을 들어내고 10여개의 생산호동들과 사료가공장, 과학기술보급실, 사무청사, 문화후생시설 등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통합생산체계와 수의방역체계를 갖춘 오리생산기지가 일떠섬으로써 많은 고기와 알을 생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할수 있는 토대가 구축되였다.
  18일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도와 사리원시의 일군들, 근로자들,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박명선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나라의 가금업발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사리원오리공장의 면모가 새롭게 일신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틀어쥐고 생산성과 알낳이률이 높고 맛좋은 우량품종을 적극 받아들여 고기와 알생산을 늘임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