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농촌경리위원회 덕암농장, 장풍군 대덕산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농촌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 현대성과 문화성이 구현된 선경마을들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살림집입사모임이 15일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개성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규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성근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킬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연설자는 새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이 오늘의 이 영광, 이 행복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농촌혁명의 주인이 되여 전야마다에 애국의 땀과 열정을 다 바치며 고향마을을 살기 좋은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더 잘 꾸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알곡증산을 위한 사회주의애국운동과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쌀로써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