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송금축산농장 봉문축산분장 제2작업반, 제3작업반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사회주의농촌의 문명한 래일을 그려주며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문화주택들은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힘있게 추진해나가는
살림집입사모임이 1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은석동지, 강동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허주성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오늘의 이 경사는
그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어머니당의 은덕을 소중히 간직하고 백옥같은 마음으로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살림집을 더 잘 꾸리며 당의 농업정책, 육아정책을 현실로 꽃피워가는 길에서 참된 농촌혁명가로서의 삶을 빛내여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새집들이경사로 농장마을이 설레이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한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