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업발전에 이바지할 7 000여정보의 경제림 조성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에 분기해나선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제림조성사업을 전망성있게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이 새로 일떠서는데 맞게 모든 시, 군들에서 기름나무림, 종이원료림, 산열매나무림조성을 계획대로 밀고나가도록 정책적지도와 기술적지도를 심화시켜 7 000여정보의 경제림을 조성하였다.
품들여 꾸려놓은 양묘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수종별, 단계별로 나무모생산을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하여 갖가지 나무모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며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나무심기계획을 현실성있게 반영하고 기술전습회, 보여주기를 실속있게 하여 경쟁열의를 고조시켰다.
한편 지방진흥의 새 력사를 펼치는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쳐갈 일념안고 평성석탄공업대학을 비롯한 도안의 청년대학생들도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기지생산토대강화에 적극 기여하였다.
도에서는 많은 면적의 경제림이 조성된데 맞게 산불감시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돌뚝차단물, 집수터 등을 증설, 보수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립체적으로 내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