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공사성과 확대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들이 과감하고 련속적인 투쟁으로 공사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건설물의 질보장에 모를 박고 시공일군들의 안목을 넓혀주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전개하는것과 함께 그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이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사회안전성려단에서 공정별작업이 마감단계에 이른데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기능공대렬을 늘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인민의 행복의 터전을 마련해가는 창조자라는 긍지를 안고 군인건설자들은 새로운 공법들을 적극 창안도입하여 살림집바깥벽타일붙이기를 90%계선에서 진척시키고있다.
정보산업성련대에서 보여주기사업을 통하여 앞선 시공방법과 경험들을 제때에 보급, 일반화하면서 메움재바르기 등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방대한 대형트라스설치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한 기세를 늦춤없이 평진건설관리국련대에서는 초고층살림집 외부미장공사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성, 중앙기관 제1려단의 지휘관, 돌격대원들은 기술규정과 공법상요구를 엄격히 지키며 위생실과 부엌타일붙이기에서 전문화수준을 보다 높여나가고있다.
새집에서 살게 될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첫자리에 놓고 봉화무역국대대의 건설자들도 창문틀설치를 비롯한 모든 작업을 철저히 설계의 요구에 준하여 진행하고있다.
군민건설자들의 앙양된 투쟁열의속에 건설장의 면모는 나날이 달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