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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
  우리 나라에서는 봄철과 가을철에 국제상품전람회가 진행되고있습니다.
  해마다 진행되는 국제상품전람회는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다방면적인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국제적인 회합으로 되고있습니다.
  제18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수도 평양의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습니다.
  《공동의 발전과 번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 몽골, 방글라데슈, 타이의 130여개 기업체와 회사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선진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한 1 000여종에 1만여점의 제품들이 출품되였습니다.

 
  전람회장에서 제일 관심을 끈것은 사람들에게 편리한 문화생활을 제공해주는 전자제품들이였습니다.
  락원무역총회사에서는 이번 전람회에 화면의 대조도가 매우 높은 새 계렬의 지능형TV《락원》을 출품하였습니다.
  새 계렬의 지능형TV는 실지환경에서 보는것같이 높은 밝기와 선명도로 하여 참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우리 인민들속에 《송도원》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해진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의 전시대에도 개막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로 흥성이였습니다.
  송도원종합식료공장 부원 강희철은 어느 한 나라 박람회에 출품하여 좋은 호평을 받았던 인삼과자, 호두과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품종의 제품들을 전람회에 내놓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전람회에도 지난 시기 전람회에 참가했던 경험에 기초하여 50여가지의 새 제품을 개발하여 내놓았습니다. 전람회에 참가하여 얻은 경험은 공장의 생산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지난해 로씨야에서 진행된 전람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대동강무역회사의 가방들과 부강제약회사의 의약품들에 대한 인기도 대단했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에 이름있는 신의주화장품공장, 금강산합작회사, 팔선녀화장품생산소들에서 출품한 화장품들은 미백효과가 뚜렷하고 보습력이 강한것으로 하여 녀성들의 관심을 특별히 모았습니다.
  중국을 비롯하여 다른 나라의 회사들에서도 굴착기, 생물연료보이라를 비롯하여 가정용전기제품과 건강식품들, 화장품들을 출품하였습니다.


  전람회에서는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서 달성한 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공유하고 이전하기 위한 경제무역 및 과학연구기관들사이의 폭넓은 접촉과 다방면적인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였습니다.
  전람회에 참가하였던 대흥화장품생산소의 한 일군은 전람회에 처음 참가하였는데 느끼는바가 크다고 하면서 자기 단위에서도 앞으로 세계와 당당히 경쟁할수 있는 제품들을 더 많이 출품하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전람회는 우리 나라에서 생산된 상품들을 대내외에 널리 소개선전하며 나라들사이에 친선을 도모하고 대외경제를 확대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