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1돐이 되는 날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전기간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혁명과 인류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대공적들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인류의 대성인, 만민의 어버이로 끝없이 경모하며 그이께 자신들의 칭송의 마음이 어린 선물들을 수많이 올리였습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세계 170여개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단체, 각계인사들과 인민들, 국제기구들이 수많은 선물을 드리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그리며 따르는 인류의 열화같은 마음은 그이께서 서거하신 이후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1995년 4월 15일, 이 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그이의 탄생일이였습니다. 이날 나이제리아에서는 태양의 족장칭호를 위대한 수령님께 수여해드리는 특별행사가 성대히 진행되였습니다.
21발의 례포가 울리는 가운데 시작된 모임에서는 그이께 드리는 태양의 족장칭호증서와 족장의자를 비롯한 선물들이 전달되였습니다.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우모지공동체왕은 위인은 위대한 사상과 더불어 영생한다고 하면서 우모지공동체는 대를 이어가며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를 태양으로 영원히 믿고 따를것을 맑은 니제르강앞에, 조상들의 땅에 엄숙히 다짐하였습니다.
사상과 정견, 피부색과 언어는 서로 달라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니신 천리혜안의 예지와 선견지명, 해박한 식견, 한없이 따뜻한 인정미와 넓은 포옹력에 매혹되여 누구나 격정의 목소리를 터치였으며 자기들의 충심을 진귀한 선물들에 담아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드리였습니다.
수채화 《주체사상의 향도따라》
(2007년 4월. 일본 김일성주의연구회대표단)
꽃병
(2009년 10월 19일. 중국공산주의청년단 베이징시위원회대표단)

그림 《올리버 크롬웰》
(2012년 4월.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유리술병과 유리술잔들
(2012년 4월. 로씨야련방 연해변강 아르쬼시의회 의장)
유리공예 《사과》
(2018년 4월. 중국 길림성 통화시 작가일행)
인류력사에는 뚜렷한 공적을 남긴 정치활동가들과 명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서거후에도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세계 진보적인민들로부터 선물들을 계속 받은 위인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하기에 만민의 흠모와 지성이 담긴 선물들이 전시되여있는 국제친선전람관을 돌아본 외국의 벗들은 이렇게 격정을 터치고있습니다.
《김일성주석께서 영생하신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글도 보았지만 이렇게 서거하신 후에 받으신 선물을 보니 영생이라는 말의 뜻을 심중히 받아안게 된다.》, 《국가수반이 서거한 이후에도 선물을 받은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 《…국제친선전람관은 영생의 삶이 빛나는 위인의 보물고임을 확신하게 된다.》
정녕 쌓아올리신 업적이 위대하고 지니신 권위와 베푸신 덕망이 하늘같아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세계자주화위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우러러받들며 흠모하고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