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미래를 위한 10년목표
  우리 나라에서는 교육사업을 세계선진수준으로 올려세우기 위해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키고있습니다.
  지난 한해에만도 전국적으로 340여개의 학교와 780여개의 분교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현대적으로 개건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인 2019년 12월 2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지방의 학교들의 실태에 대해 물으시였습니다.
  당시 전국적으로 볼 때 학교들의 실태는 국가부흥의 시대에 맞게 따라서지 못하고 낡은 건물을 보수하는 식으로 소극적으로 진행되고있었습니다.
  일군으로부터 학교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그이께서는 다음해에 전당적으로 학교꾸리기사업을 강하게 내밀자고 하시였습니다.
  전당적으로 내미는 학교꾸리기사업!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후대들을 위하여 막중한 일감을 또다시 스스로 떠맡아안으시였습니다.
  그로부터 며칠후인 2020년 1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보통교육부문 학교들을 현대적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10년어간에 학교들만은 반드시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보수하자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학교들을 꾸리는 사업을 제일 뒤떨어진 학교들부터 시작하여 해마다 계획대로 무조건 꾸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1월 24일에는 일군들에게 학교들을 새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데 대하여 또다시 말씀하시면서 학교꾸리기 10개년계획을 철저히 집행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습니다.
  그리고 학교꾸리기중앙지휘조를 강력하게 조직해주시였습니다.
  다른 일은 우리가 못하면 후대들이 보충할수 있지만 후대들을 위한 일은 그 누가 대신해줄수도, 보충할수도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였습니다.
  이렇게 되여 학교꾸리기사업은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도 그리고 뜻하지 않은 자연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는 긴장한 속에서도 단 한순간도 중단되지 않고 힘있게 진척될수 있었습니다.



  2024년 12월말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육토대강화에서 제일 큰 몫을 차지하는 학교개건현대화를 국가적인 사업으로 드팀없이 강하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또다시 강조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앞으로 10년안에 전국의 모든 학교들을 일신하기 위한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이 사업을 근기있게 추진하여 반드시 끝장을 보아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제1의 국사로, 최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수도로부터 두메산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학교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