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2024년-건설의 대번영기
  《조선의 소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2024년에 인민을 위한 건축물들이 중단없이, 줄기차게 일떠서고있는 소식들을 온 한해동안 전하였습니다.


2024년 4월 16일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림흥거리)준공


2024년 5월 14일 전위거리 준공

  수도에 새 거리들이 솟아오른 소식,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이 자기의 변혁적실체를 드러내고있는 소식, 산악협곡도시 검덕지구에 로동자들을 위한 수천세대의 살림집이 새로 일떠선 소식과 전국의 농촌지역들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된 소식, 뜻하지 않게 큰물피해를 입은 지역들이 원래의 모습과는 대비도 할수 없게 천지개벽된 소식, 삼지연시가 북부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특색있는 복합형산악관광지구, 사계절산악관광지구로 개발되여가고있는 소식들을 전하였습니다.


광천닭공장


강동종합온실농장

  《조선의 소리》에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곳곳에 일떠선 소식, 지방발전 10년혁명을 위한 거창한 규모의 건설이 전국도처에서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소식도 실렸습니다.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진 2024년!
  이해의 성과들은 결코 모든것이 풍족한 상태에서 이룩된것이 아닙니다.
  평양시 5만세대살림집건설지휘부 분과장 길성철과 대성무역지도국 로동자 송영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일떠서는 행복의 보금자리들과 그속에서 누리는 우리 인민의 행복에 대해 말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에 화성지구 3단계 형성안들을 보아주시면서 인민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모든것을 배치하고 여기에 맞게 형성안이 되도록 그리고 앞으로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였습니다.》
  《나의 친한 소꿉동무에게 몰라보게 달라진 조국의 거리들에 대하여 내가 감동이 되여 이야기하자 그는 자기 어머니가 남동생과 함께 사는데 림흥거리의 새집을 받았다고, 세계적인 대재난속에서도 나라에서 새집을 지어주고 평범한 교원의 가족에게 무상으로 안겨주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내가 다른 나라에서 생활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나라에서 집을 지어서 무상으로 준다는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입니다. 조선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한 인민들인가고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는 그들의 모습을 많이 목격하면서 나는 내가 위대한 나라, 훌륭한 나라에서 사는데 대한 글을 쓸 생각을 했습니다.》











  《조선의 소리》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시건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비롯하여 온 한해 현지에서 건설사업을 지도하신 소식들을 많이 전하였는데 정말이지 인민을 위해 바치신 그이의 헌신과 로고는 끝이 없었습니다.
  인민의 복리를 위해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진 2024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