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사람들

다수확을 담보하는 효능높은 복합균과 그것을 리용한 유기질비료생산기술을 개발하였다.
20대청춘시절부터 20여년간 전국을 다니면서 시료를 채취하여 1만 6 000여종의 균종을 분리해냈으며 그 가운데서 28종을 하나하나 골라 복합균을 만들어냈다.
탐구의 길이 아무리 멀고 어려워도 나라에 보탬만 줄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것이 그의 좌우명이다.

30여년간 류마치스학을 비롯한 여러건의 도서와 100여건의 소론문을 발표하였으며 6만 6천 500여명의 난치성질병환자들을 완쾌시켰다.
환자의 오늘만이 아니라 장래운명까지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환자치료에 정성을 쏟아붓고있다.
그는 늘 보건일군이라면 인민을 위한 헌신을 가장 큰 영예로 여겨야 한다고 이야기하군 한다.

하지만 1989년에 새로 일떠선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지도교원이 되게 되자 자기의 꿈을 아이들에게 실었다.
그가 키운 소조원들속에는 국제아동미술전람회를 비롯한 국제적인 경연들에서 그랜드상, 금메달, 최우수상을 수여받은 신동들이 많다.
한생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뿌리로 살리라, 그는 이런 인생관을 지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