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영원한 당풍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자기의 당풍으로 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은 생명의 뿌리이고 하늘처럼 떠받드는 신성한 존재입니다.
  하기에 우리 당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한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그것을 반드시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고있는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이후 난관과 시련이 많은 조건에서도 수도 평양에는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이 일떠섰습니다.







  농촌들에서도 새집들이가 계속되고있습니다.





  《지방발전 20×10정책》이 펼쳐져 2024년말부터 지방중흥의 첫 실체들이 20개 시, 군들에 보란듯이 일떠섰습니다.





  후대들에게 여러가지 학용품과 교복, 가방을 국가에서 생산하여 안겨주고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인민이 당하는 아픔과 불행을 가셔주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하고있습니다.
  김형직사범대학 교원 손정혁은 말합니다.
  《자연재해는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나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피해복구를 대하는 매개 나라 집권당의 립장과 피해복구를 위한 활동입니다.
  지난해 우리 나라의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일부 지역들이 큰물피해를 당했을 때 그리고 그 이후 세상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보았겠습니까.
  온 나라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가 전당의 당풍으로 되여 자연재해는 있어도 수난자는 없는 나라가 우리 조국이라는것을 목격하였을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큰물이 범람하는 위험천만한 지역에도 서슴없이 나서시여 수재민구조전투를 직접 지휘하시였으며 큰물피해복구를 전당적인 사업으로 진행하도록 이끄시였습니다.







  전체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하루빨리 안겨주시려 창당이래,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지방중흥과 농촌진흥의 력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고계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1월말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에서 올해를 혁명적당풍확립의 해, 전당강화의 해로 삼아 규률로 강건하고 혁명적당풍으로 활력넘치는 집권당건설의 새로운 단계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혁명적당풍입니다.



  이 성스러운 당풍이 있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 존엄과 국력이 더욱 선양되고 인민의 행복은 나날이 커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