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질향상과 의료봉사의 질
주민들의 건강보호를 책임진 평천구역병원의 의료일군들이 의료봉사에 힘을 넣고있습니다.
평천구역병원 기술부원장 리석철은 올해에 병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는
이곳 병원의 산부인과 의사들은 풍부한 림상실력으로 녀성들에 대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있습니다.
매주 진행하는 기술학습을 통해 의사들은 전문과분야의 최신문헌자료들을 연구하여 림상에 구현해나가고있습니다.
최근시기 추세로 되고있는 앞선 치료방법들과 그 적용에 리용되는 의료기구들에 대한 기술학습은 의사들의 자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습니다.
여러가지 모의수술들을 부단히 진행하여 수술방법에 정통하고 수술수기들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 의사들의 림상수준은 나날이 높아가고있습니다.
현재 과에서는 중앙병원에서만 가능한것으로 되여있던 부인과질병들을 제때에 치료하여 파송률을 계속 줄이고있습니다.
부인과질병들에 대한 수술은 물론 이상해산시 복잡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에 대한 치료도 성과적으로 보장하고있습니다.
이들은 구역안의 진료소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녀성들과 임산모들의 건강상태를 료해하고 제때에 필요한 대책을 세우고있습니다.
산부인과 과장 리원섭은 올해의 의료봉사사업에서 자기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구역안의 녀성들에 대한 의료봉사를 더 높은 수준에서 진행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