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중흥의 첫 실체들
지난해에
이에 따라 지방공업공장건설을 위한 첫 착공식이 2월 28일에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진행되였으며 련이어 19개 시, 군들에서도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다른 19개의 시, 군들에도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건설되였습니다.
한편 해안선이 긴
력대 굴지의 어장도시로 유명했던 함경남도 신포시가 시범단위로 정해졌으며 선진적인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가 일떠서 12월 28일에 준공하였습니다.
부두에 줄지어 늘어서있는 양식모선과 양식배, 잠수배들이며 밥조개가공장, 초급동실, 종합지휘실 그리고 다시마, 밥조개, 해삼, 성게 등을 가공하여 만든 여러가지 제품들…
신포시의 경험은 바다를 끼고있는 시, 군들이 자체로 살아나갈수 있는 훌륭한 경험으로 됩니다.
이렇듯 지난해에
지난해 12월말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지방공업공장건설과 함께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과학교육 및 생활문화시설, 량곡관리시설까지 병행하여 건설하는것을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정식 포함시킬것을 결정하였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해입니다
새로 건설된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올해부터 실지 생활력이 발양되게 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새 지방공업공장들에 대한 필수원료보장대책이 실행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전력보장을 비롯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의 만가동을 위한 온갖 여건들을 갖추어주도록 하고있습니다.
올해에도 20개 시, 군들에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선진적인 병원과 복합형문화중심, 량곡관리소가 건설되게 됩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20개 시, 군이 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