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힘만이
올해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전제로 한 각종 전쟁모의판들을 20여차례나 벌려놓았으며 그 실행조치로서 130여차의 반공화국군사연습들을 쉬임없이 진행하였다.
전략적힘의 균형의 파괴는 곧 전쟁을 의미하며 최근에 벌어지고있는 중동사태가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때문에 우리 공화국은 적을 항상 억제하고 정세를 관리할수 있는 강한 물리적힘을 가져야 한다는 정당한 자위국방건설론리를 철저히 주장하고있다.
적대세력들이 핵전쟁연습에 광분할수록 우리 국가의 자위권행사는 그에 정비례하여 증대되고있다.
2024년 10월 2일 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적들이 《만약》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공화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무력사용을 기도하려든다면 가차없이 핵무기를 포함한 수중의 모든 공격력을 사용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것은 그 무슨 수사적위협이 아닌 세인이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물리적파괴력에 대한 현실적인 예측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는 계속 힘을 키워야 한다고, 오직 두손에 틀어쥔 힘만이 적을 다스리고 자기자신을 지킬수 있는 유일한 담보이라는것을 다시금 새겨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최근 년간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과 《화성포-18》형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올해 10월 전략미싸일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한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무기체계도 완성하였다.
적을 다스릴수 있고 억제할수 있는 강력한 힘만이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녕과 미래를 담보할수 있다.